유행성 감기
감기와 유행성감기의 구분
구분 | 감기 | 유행성감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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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인 | 2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바이러스 | 특정 바이러스(인플루엔자 A, B형) |
증상 | 열, 오한, 두통, 근육통, 피로감, 기침, 인후통 | 고열, 오한, 두통, 근육통, 피로감, 기침, 인후통 |
차이점 | 서서히 시작된 미열 가벼운 증상 | 갑작스러운 고열(38-41℃) 피로감, 근육통, 관절통 등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심한 몸살 |
치료 | 증상완화를 위한 치료 | 항바이러스제로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 제거 |
예방법 | 없음 | 인플루엔자 백신접종(독감예방접종) |
유행성감기의 증상과 합병증
증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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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병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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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행성감기의 진단
11월~12월 사이 유행성감기주의보가 내려진 후 37.8℃ 이상의 발열과 기침, 인후통 또는 콧물 등 호흡기 증상 중 한 가지가 있는 경우 유행성감기 유사 증상환자로 정의합니다.
이 중 약 70% 정도가 유행성감기로 진단됩니다. 이외에도 확진 검사나 신속검사를 통해서 유행성감기를 진단합니다.
바이러스배양 검사 (확진검사) |
후두, 콧물, 가래 등을 채취하여 바이러스 배양 또는 유전자증폭검사로 확진 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검사결과를 확인하는 데 하루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진료 현장에서 즉시 결과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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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속항원검사 |
목구멍의 분비물을 검사하여 10-15분 이내에 결과를 확인한 후 항바이러스제 투여를 결정합니다. 그러나 신속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할지라도 확진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. |
유행성감기의 치료
11월~12월 사이 유행성감기주의보가 내려진 후 37.8℃ 이상의 발열과 기침, 인후통 또는 콧물 등 호흡기 증상 중 한 가지가 있는 경우 유행성감기 유사 증상환자로 정의합니다.
이 중 약 70% 정도가 유행성감기로 진단됩니다.
이외에도 확진 검사나 신속검사를 통해서 유행성감기를 진단합니다.
항바이러스제 |
현재 유행성감기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는 두 가지로 복용하여 전신 효과를 나타내는 장점이 있는 타미플루와 파우더 형태로 흡입기구를 이용하여 악물효과가 호흡기에 나타나는 리렌자 등입니다.
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면 합병증의 발생 빈도를 낮춰주지만 부작용이 있어 이를 주의하여 관찰해야 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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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생제 요법 | 유행성감기 환자에서 급성 세균합병증이 의심되거나 또는 확인되었을 때에는 항생제 치료를 하게 됩니다. |
증상완화요법 |
두통, 근육통 및 발열을 해소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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